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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라인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배송까지'… 경기도 5곳 선정
작성자 sanbon4248
작성일자 2021-07-29
조회수 80
경기도가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배송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 대상지 5곳을 발표했다.

20일 도는 '2021 소상공인 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구리 전통시장, 부천 상동시장, 오산 오색시장, 고양 일산시장, 수원 화서시장 등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5일까지 9곳이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는데(7월 5일자 2면 보도) 이후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상인회 추진 의욕이 높고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곳들을 꼽았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실제 해당 시장 모두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인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온라인 전자상거래에 눈을 돌리고 있다. 구리 전통시장은 구리시 전역, 부천 상동시장은 부천시 전역, 오산 오색시장은 오산시 전역과 화성 동탄신도시, 고양 일산시장은 대화동·덕이동·일산동 등 7개 동, 수원 화서시장은 수원시 전역에 배달이 가능하다.

부천 상동시장 관계자는 "지난달 동네시장 장보기에 입점했다"며 "온라인 배송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 사업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해당 시장들은 최소 2천300만원에서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배송센터 구축, 리모델링 시설비, 마케팅 비용 등으로 활용된다.

도는 오는 9월부터 경기도형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내 전통시장 장보기 코너도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정되지 않은 전통시장 4곳에 대해서도 잔여 예산 범위 내에서 온라인 배송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조장석 소상공인 과장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상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사용으로 가계와 지역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의 경우 지난달 기준 도내 전통시장 30곳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인 '놀장'에서도 광명 전통시장, 부천 중동사랑시장, 군포 산본시장, 수원 정자시장, 시흥 삼미시장, 화성 사강시장 등 6곳이 배달 가능한 시장으로 등록돼 있다.

/남국성기자 na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