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산본시장에서 미소저울체험으로

온누리상품권 받아보세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설 명절을 맞아 장보기를

준비하시는 주부님들 많으실 텐데요.

늘 활기찬 군포 산본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해볼까요?

1985년 경기 군포시에 개설된 산본전통시장은

점포 203개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1호선 금정역과 가까워 인기가 높은 전통시장입니다.

산본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은

최초 30분은 700원이고 30분 초과 시

200원이 추가됩니다.

명절 전후로 많은 방문객이 몰려서

1월 26일 ~ 2월 9일 기간에는

산본시장 사거리 건너편에도

주차 공간이 확대됩니다.

산본시장에 들어서니 평일이지만

벌써 명절을 앞두고 많은 손님이 장을 보고 있어서

활기가 넘치네요.

쑥, 달래, 냉이 등이 보여

봄의 향기와 옛날 재래시장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기분도 덩달아 좋아집니다.

이리저리 시장을 구경하다

무료 시식코너를 이용하는 것도

시장 오는 재미 중 하나죠~

설 명절이라 제사상에 올릴 생선과

과일, 전을 위한 동태포, 떡 등 풍성한 설날 음식이

점포마다 가득하네요!

물건을 구입한 뒤 결제는 카드, 현금 외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 분이 많이 있네요.

온누리상품권은 군포 우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농협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2월 1일 ~ 2월 20일 구입 시

5%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만 원권 상품권을 9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뜻이죠.

호박고구마 600g을 5천 원에 구입해

미소저울에 달아보니 700g이네요.

덤을 너무 많이 주어서 놀랐어요.

역시 산본전통시장은 정이 넘칩니다!

상인 한 분이 미소저울 체험 홍보 이벤트로

카카오톡에 “산본시장”을 친구추가를 하고

인증샷을 보내면 5000원권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벤트로 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한과를 사고 나니,

기분도 업 되고 산본시장이 점점 좋아지네요~

사과가 품질이 좋고 저렴해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버스를 타고 가려니 난감했는데,

무료배송 서비스로 배송해준다고 하네요.

재래시장은 마트에서 파는 정확한 무게보다

정을 담아서 넉넉하고 푸짐하게 주어 정감이 가고,

무료배송, 환경 개선 등 불편했던 쇼핑 환경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모습에서 산본시장에 자주 올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올 설은 산본시장 인심처럼

푸짐한 명절 보내세요!

[출처] 설 명절 산본시장에서 미소저울체험으로 온누리상품권 받아보세요!|작성자 군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