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본시장에서

알뜰하게 추석 음식 구입하세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니 가을이 다가왔네요,

한 해 농사를 통해 수확한 햇곡식과 햇과일을 조상에게

예를 갖추는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추석 차례상에 올라가는 제수용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걱정이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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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추석 차례상 구입 부담을 조금 덜 방법이 있어요.

바로 군포 산본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가격 비교를 해보니 전통시장은 22만 원, 대형마트는 31만 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8%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식을 듣고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찾아가 추석 차례상 비용을 비교해봤습니다.

산본시장에 자가용으로 찾는 분들이 많을텐데,

추석 연휴 3일간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눈에 띄네요.

산본시장은 껍질 있는 국산 밤 6,000원(600g),

국산 고사리 (1근) 13,000원,

국산 취나물 5,000원, 명태전 등의

제수 음식은 8,000원(1근)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우 양지국거리 1만 원(100g 1등급),

제수용 배는 개당 3,000원이네요.

대형마트는 배 3개에 9,980원, 국산 고사리 2,980원(100g),

한우 양지 9,500원(100g)에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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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보니 배(산본시장 3,000원, 마트 3,300원),

고사리(산본시장 2,155원, 마트 2,980원)는 산본시장이 저렴하였고,

한우 양지(산본시장 1만 원, 마트 9,500원)는 마트가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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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형마트는 제수용 전은 아직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밤은 껍질을 까서 판매해 비교에서 제외했습니다.

몇 가지 물건을 비교해보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조사한 시장과

마트 가격에 신뢰가 가네요.

올 추석 차례상 음식은 인심이 넘치고 사람 사는 냄새가

묻어나는 산본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산본시장은 어린이 장보기 체험, 한가위 大할인행사 경품 이벤트와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장바구니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린이 장보기 체험 내용을 알아볼까요?

매월 대형마트 쉬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어린이 장보기 체험

"장보GO"를 군포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요.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보면서

올바른 경제 관념을 기를 수 있는 체험입니다.

장을 보러 갈 때 비닐봉지가 아닌

에코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에코백 장바구니를 만듭니다.

온누리상품권(1만원)을 주고 산본시장을 둘러보면서

장을 본 후에 가계부를 쓰고

체험발표를 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 봉사 인증 3시간도 인정된다고 하는데요.

이미 11월까지 참여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산본시장 한가위 大할인행사 경품이벤트 (9/9~27) 금수저를 잡아랏!

산본시장에서 영수증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 가능하며 금수저 1돈(1명), 금수저 반돈(4명)

온누리상품권 10만 원(2명), 5만 원(20명),

2만 원(10명), 쌀 10kg(10명), 커피포트 등 푸짐한

경품 증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처]시민 우선 사람 중심 군포-군포 산본시장에서 알뜰하게 추석 음식 구입하세요!